회사다니면서 편하고 수납력 좋은데 예쁜가방을 찾지 못해서 백팩만 주구장창 메고 다녔었던 사람입니다.
토트백 특히 가죽스타일의 백은 무게감이 있어 잘 들고 다니지 못했는데
우연히 맥끌라니의 토트백앤 크로스백을 보고 홀린듯이 겟했어요!
너무 가볍고 두가지 스트랩으로 되어있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
지하철이나 손에 물건이 많을 때는 크로스백으로,
데이트하거나 출근하기 전 회사 앞에서는 탑핸들로 바꿔들고 들어갑니다...ㅎ
요즘 출퇴근하는 지하철에서 책을 많이 읽는데 가방 속에 책도 들어가서 너무 좋아요!!
위에 캔버스로 한 번 더 공간이 잡혀 있으니 수납력이 진짜 빵빵....
예쁜데 활용도 높은 튼튼한 토트백 찾고 계신 분들 있으시면 추천드려요!!!<3